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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9개 종합사회복지관 

AppSheet를 활용한 사회복지 실무자의 App 개발 능력향상과 앱 제작 및 보급 교육을 하였습니다.

사회복지현장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은 서비스 관리를 위한 행정업무가 많습니다. 사회복지사가 담당하는 업무에 대해 피부로 느끼는 편리한 기능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간단한 앱을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행정업무를 줄이고, 자기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시간도 절약하고, 절약된 시간을 이용자와의 만남을 활성화하거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회복지 전환이 절실하다고 합니다.

이번 교육은 구글드라이브와 클라우드 기반 스프레드시트 등의 간단한 데이터베이스 플랫폼과 같은 데이터소스를 사용하는 것으로써, 앱개발에 필요한 기본적인 no-code AppSheet 

교육으로 실무적용 가능한 앱 개발 팀프로젝트 수행, 전문가 코칭을 통한 사회복지 실무자들의 App개발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교육이었습니다. 

교육을 받은 복지사들은,

하루 4시간씩 2일간 8시간 교육을 통하여 종합복지관에서 가장 업무 비중을 차지하는 문서업무를 모바일 앱시트를 통하여 현장에서 입력하면 실시간 관리자 데스크탑에 저장되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사용하게 됐습니다. 구글시트와 앱시트의 조합으로 모바일앱 생성, 사진 및 수식이 들어간 PDF보고서 자동생성, 저장으로 실시간 대시보드로 연결하는 업무자동화를 이뤄냈습니다.  

복지사 교육에서 업무를 A부터 Z까지 업무자동화시키는 교육은,

1) 보고 문서가 앱에서 입력하면 자동으로 PDF로 변환되고

2) 지정한 폴더에 원하는 파일명으로 자동 저장해야 하는데.

3) 매일 이 업무 보고서들은 하루에 한번식 작업되는 루틴한 업무이다.

4) 문서의 성격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문서에 첨부해야 하는데

5) 매일 누적된 숫자 카운트하여 보고서에 기입해야 했다.

이에 대한 가장 이상적인 솔루션은,

담당자가 현장에서 스폰으로 사진을 찍고 바로 자료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PDF보고서가 자동생성, 저장되고 관련 통계 데이터 역시 실시간으로 반영되어 대시보드(DASHBOARD)에 

표시가 되는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앱시트 플랫폼에 여러가지 종류의 복지관 업무 보고서를 탭으로 확장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은 엔터프라이즈 스텐다드로 20개 라이선스를 계정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노원구 9개 종합사회복지관 실무자 교육과 서울북부지역 종합사회복지관 23개 기관 실무자 교육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아울러, 이번 사례는 복사사들의 업무자동화 성공사례로 공유되여 서울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전국 종합사회 복지관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저희 구글 클라우드 앱시트 팀들은 디지털 정보화 시대 급격한 환경변화속에서 사회복지 현장도 신속히 적응하고, 스마트 복지환경으로 변모하는데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현장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땀흘리는 대한민국 복지사분들게 항상 응원드리며 화이팅입니다^^